오랜만에 끝가지 본 일드 [스마일]

 마츠준상과 각키가 주연을 맏은 드라마.

 시즌이 끝나자마자 받아 놓고는 왠지모르게 드라마 스타일이라던가 그때의 분위기가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했는지 묵혀 놓았던 드라마.

 영화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아버지가 필리핀계인 혼혈 일본인 마츠준. 그리고 희대의 피라미드 사기꾼을 아버지로 둔 각키. 그리고 재일 한국인 4세인 한 변호사가 거의 주연급인 드라마이다.

 

 각키의 경우

 아버지가 사기를 친후 집안이 망했다. 그리고 이곳저곳 전전했지만. 참.... 각키정도면 잘컸지 ㅋㅋ 그러던중 마츠준을 만나게 됬고. 마츠준이 일을 하던 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마츠준의 경우.

 마츠준은 어렸을때 왕따를 당하다 하야시라는 폭력써클의 짱에게 보호를 받게되면서부터 폭력써클에 들어가게 됬는데 어느날 그 하야시가 사건을 일으켜 한명을 죽이고 5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마츠준이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그리고 한 9년 정도 후에 마츠준이 가석방이 되어 어느 한 음식가게(납품전문)에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하야시도 그당시 다른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갔다가 출소한다.

 

 

 드라마에서 초반에 밑밥으로 몇개의 사건이 등장을 한다. 그것은 밑밥이므로 생략. 그 후 마츠준과 각키의 러브러브가 이어진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왠지 [백야행]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거기도 아야세 하루카가 나와서 잘 보았었지만 음... 이것은 그것보다 스케일은 조금 작다고 할수 있지... 그래도 각키양이 참 잘 나온 드라마라고 생각이 든다. 아......

 

 또한 이것저것 생각을 조금은 하게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한 드라마다. 하지만. 뭔가. 약해!! :) 그래도 각키가 이쁘게 나왔으므로 패스!!! :)

 

 아무튼 오랜만에 재밌게 본 일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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