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 SPARQ GTXX53-BossMonster LV.63

아.... 드디어  내손에 들어왔다!!!

지금껏 여러 노트북을 쓰면서 새로 하나씩 살때마다 가격이 비싸진다. 아.. 기분좋다.

일단 기복스펙을 보자시면



이름하여 공식 사양서.

일단 최신 i7의 2세대기술을 적용한 2630Qm!!

Q가 붙어있어야 Quard Core인것이다. 간간히 소니제품이 Q가 없는 것이 있는데 그거슨 쿼드가 아닌걸까?
어디선가 그렇게 본 것 같다.

그리고 메모리는 총 4개의 슬롯이 있고 그중 1군데에 4Gb가 낑겨 있다.
그리고 LG패널의 15인치 모니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래픽 카드 GTX 560!!!
보통 게이밍 노트북 잘 들어가봐야 GT 540m 이 가장 흔하게 들어가는 거고 잘 넣어줘 봐야 550m, 555m정도다.
하지만 이거슨 보통의 그것들과는 2배의 스펙상 성능을 갖고 있는 GTX!!!! 560!!!! 헐...ㅋㅋㅋ


내 이것때문에 질렀다진짜...

그리고 USB보트는 4개에 뒤쪽에 SATA를 사용할수 있는 단자도 있다.!!!

자자, 여기까진 누구나 다 알 내용이고.
한성컴퓨터 SPARQ GTXX53-BossMonster LV.63의 장단점을 먼저 비교해보자. 

장점 : 현재 가성비최고. A/S도 초반에는 나빴으나 요세는 그럭저럭 괜찮다. 그리고 노트북을 양품(이상이 없는 제품)을 뽑을 확률이 높다. 노트북 패널이 LG다. USB 3.0을 제공한다. 멀티부스트, 그래픽 카드!!!!!!

단점 : 키보드가 작다...(이거에대해 좀 말하고 싶으니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보세용)
 배터리.... 생각보다 무겁다. 내 아이패드보다 더 무거운것 같다.
 SD카드가 완전 노트북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반절만 들어간다.
 무겁다.
 

자, 이정도의 단점은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냥 질렀다.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 ASUS N53SN-sz073v였는데 정전기 오른다고 해서 무서워서 일단 포기. 그리고 패널이 좀 안좋다는 평이 있어서 너무 고민하다가 역시 그냥 포기했다.

 그리고 그 다음 라이벌은 기가바이트(GigaByte)의 P2532N.
아직 인터넷에 제대로 된 리뷰가 몇개 안올라왔을정도로 너무 신제품. 그리고 기가바이트... 사실. 용산에 있는 쇼룸까지 가서 키보드도 만져보고 한 10분정도 게임도 해보고 했는데, 컴퓨터, 좋았다. 거기 직원? 정말 친절했다. 혹해서 없는돈 꺼내 살뻔했다.
 하지만 아직 시스템 내부적으로 고쳐야 할 점이 있는것 같았다.
 예를 들어 몇몇개의 게임에서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이 잘안된다거나, 무슨 설정을 따로 또 해줘야 한다거나...
 카페에서 이런저런 질문글들이나 문의 글들이 너무 많아 고민하다 가격과 그래픽카드, 성능등을 비추어볼때 한 1주일정도 두개만 놓고 고민하다 결국 한성노트북을 질렀다.

자, 이제는 단점중 하나인 키보드를 먼저 보자.
 현재 키보드에 사은품으로 받은 키스킨 (인터파크에서 아이코다 판매점에서 사은품으로 주고 있다.)을 끼고 있는데 약간 뻑뻒하다. 뭐 뻑뻑한거야 키스킨을 빼면 되겠지만.... 음.. 그래서 지금 노트북 사서 처음으로 키스킨 빼고 타이핑을 해 본다. 만저보니, 이 글자 프린트 된거.... 한 3개월이면 지워질것 같은 느낌... 뭐, 나는 다 외워서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보기가 안좋지 않겠는가?
 그리고 GTXX53 lv63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 키보드가 작다. 키스킨을 끼우던 안끼우던, 일반 키보드에 비해 불편할 정도로 작다. 지금 약간 적응 되서 조금은 낳아졌지만 그래도 불편하다.. 역시 게이밍전용으로 만들어져서 채팅은 신경을 별로 안쓰셧나보다.


자, 그리고 색다른 장점을 하나 말해보자면, 개조가 여타 다른 노트북들보다는 쉽다는 거다. 어떤 혹자들은 노트북 CPU도 다른걸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사람도 있고, 무선랜 업그레이드는 그냥 식은죽먹는듯이 해댄다. 그리고 노트북 내부가 단순해서 청소나 추가 방열작업이 용이한것 같다.



자, 여기까지가 나의 3일 사용기!!!
아, O/S는 자기가 따로 구입해야 하니, 그건 알아서 하시도록 ㅎㅎ 어떤 혹자는 여기다가 OSX도 깔아서 쓰고 있다더라... 나도 하드 하나 SATA로 연결해서 설범이나 깔아놓을까 ㅎㅎ


이제부터는 개봉기 및 개봉 사진.


아, 스펙에 그냥 i7-2630m이라고 써져있어서 깜놀!!!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qm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용 ㅎㅎ
맨 위의 사진은 보몬 lv63 + 뱀부(와콤) CTH-630 타블렛 ㅎ

 

오랜만에 끝가지 본 일드 [스마일]

 마츠준상과 각키가 주연을 맏은 드라마.

 시즌이 끝나자마자 받아 놓고는 왠지모르게 드라마 스타일이라던가 그때의 분위기가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했는지 묵혀 놓았던 드라마.

 영화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아버지가 필리핀계인 혼혈 일본인 마츠준. 그리고 희대의 피라미드 사기꾼을 아버지로 둔 각키. 그리고 재일 한국인 4세인 한 변호사가 거의 주연급인 드라마이다.

 

 각키의 경우

 아버지가 사기를 친후 집안이 망했다. 그리고 이곳저곳 전전했지만. 참.... 각키정도면 잘컸지 ㅋㅋ 그러던중 마츠준을 만나게 됬고. 마츠준이 일을 하던 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마츠준의 경우.

 마츠준은 어렸을때 왕따를 당하다 하야시라는 폭력써클의 짱에게 보호를 받게되면서부터 폭력써클에 들어가게 됬는데 어느날 그 하야시가 사건을 일으켜 한명을 죽이고 5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마츠준이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그리고 한 9년 정도 후에 마츠준이 가석방이 되어 어느 한 음식가게(납품전문)에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하야시도 그당시 다른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갔다가 출소한다.

 

 

 드라마에서 초반에 밑밥으로 몇개의 사건이 등장을 한다. 그것은 밑밥이므로 생략. 그 후 마츠준과 각키의 러브러브가 이어진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왠지 [백야행]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거기도 아야세 하루카가 나와서 잘 보았었지만 음... 이것은 그것보다 스케일은 조금 작다고 할수 있지... 그래도 각키양이 참 잘 나온 드라마라고 생각이 든다. 아......

 

 또한 이것저것 생각을 조금은 하게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한 드라마다. 하지만. 뭔가. 약해!! :) 그래도 각키가 이쁘게 나왔으므로 패스!!! :)

 

 아무튼 오랜만에 재밌게 본 일드!! ㅎㅎ

상 82p
 조깅을 해봐서 아시겠지만, 한참 달리다 보면 일종의 취기 같은 상태를 느끼게 됩니다. 그건 근육의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우리 몸이 엔도르핀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달리기의 쾌감은 그렇게 간접적으로 생겨나는 것이지요.

126-127p
 그들은 자기들 눈에 광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두려워해. 그런데, 자기들 눈에 천재로 보이는 사람들은 훨씬 더 두려워하지. 사실, 그들은 대단히 획일적인 세상을 꿈구고 있어. 그들은 너무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머리에 헤드폰을 씌울거야. 아주 시끄러운 음악을 들려줌ㅇ으로써 조용히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말이야.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여자에게는 베일을 씌울 거고, 너무 민첩한 사람들에게는 납덩이가 달린 쪼끼를 입힐 거야. 그러면 우리 모드가 비슷해지겠지. 모두가 평균적인 존재가 되고 말거라고.

 322p
 감각의 차단이라는 것에 대해서 들어 본 적 있소? 인간이 뇌에 가할 수 잇는 고통 가운데 가장 혹독한 거요. 뇌에 아무것도 주지 않는거지요. 볼 것도 들을 것도 읽을 것도 주지 않소. 한마디로 뇌를 굶기는 거요. 우리 인간은 감각을 통해 정보를 얻는 즐거움이 없으면 살아갈 수 가 없소. 아주 작은 자극이라도 뇌에 기쁨을 주어야 하오. 그것은 뇌가 빻아먹을 곡물을 주는 것과 같소. 인간은 스스로 의식조차 못하고 있지만, 감각의 자극에 관한 한 응석받이 어린애나 다름이 없소.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그 상시적인 감각의 축제가 중단되면, 우리는 너무 놀라서 어ㅉ러줄을 모르지요. 당신이 그런 곰눙르 너무 오랫동안 받지 않아도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빨리 협조적으로 나와 주면, 고문도 빨리 끝날 거요, 곧 알게 되겠지만, 부단히 움직이는 것이 하나의 법칙으로 되어 잇는 세계에서 꼼짝 않고 지낸다는 건 심신의 사아태를 대단히 불안정하게 만드는 경험이 될 거요.

480p
 파라켈수스의 어법을 빌려 말하자면 '적은 자극은 흥분을 일으키고 많은 자극은 황홀경을 야기하며, 너무 많은 자극은 죽음을 가져오는 법'이죠

497p
 120 그런데...... 나는 진정 무엇 때문에 이 모든 일을 기도하고 행하는 것일까? 나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528p-529p
 기계들이 정말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기계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의식을 특징짓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고통이다. 기계들은 고통을 느낄 수 있어야 비로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596p
 용서란 미래형 무기야.

603p-604p
 어떤 재상이 왕에게 말했어요.
 올해 거두어들일 곡식이 모두 어떤 팡이에 감염되었습니다. 이 곡식을 먹는 사람들은 정신에 이상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자 왕이 말했어요.
 하면, 백성들에게 알려서 그 곡식을 먹지 못하게 해야겠구나.
 하오나 그것 말고는 달리 먹을게 없습니다. 만일 백성들에게 그 감염된 곡식을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굶주림을 견디지 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하면, 백성들에게는 그 오염된 곡식을 죽, 우리는 곳간에 비축해 둔 성한 곡식을 먹으면 되겠구나.
 하오나 모든 백성이 미치광이가 되고 우리만 정신이 온전한 사람으로 남게 되면, 백성들은 오히려 우리를 미치광이로 여길 것입니다.
 왕이 깊이 생각하다가 재상의 마ㅣㄹ을 받아들여 이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그렇다면 길은 하나뿐이로구나. 우리도 백성들처럼 그 오염된 곡식을 먹기로하자. 하지만 우리가 미치더라도 워너래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 이마에 어떤 표시를 하기로 하자.

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미치광이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당신이나 나의 장점을 하나 있다면, 적어도 그 사실을 아고 있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은 스스로를 정상이라고 믿고 있지만 말입니다.

615p
 동기 목록
1. 고통을 멎게 하는 것.
2.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
3. 생존을 위한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4. 안락함을 위한 부차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5. 의무감.
6. 분노.
7. 성애
8. 습관성 물질.
9. 개인적인 열정
10. 종교
11. 모험.
12. 최후의 비밀에 대한 약속.
13. 최후의 비밀의 시리제적인 경험

631p
 고대 그리스인들의 말대로 사랑에 세 가지 종류가 있음을 깨닫는다.
 첫째는 에로스, 즉 육체적 사랑이다. 이는 성기와 관계가 있다.
 둘째는 아가페, 곧 감정적 사랑이다. 이는 심장과 관계가 있다.
 셋째는 필리아. 곧 정신적 사랑이다. 이는 뇌와 관계가 있다.
 이 세 가지가 하나로 결합되면, 8헤르츠의 파동으로 천천히 폭발하는 일종의 니트로글리세린이 된다.



골 1:1-8 하늘 소망

교회하면 떠오르는 3가지 믿음 소망 사랑.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하늘 소망을 갖고 공동체에서 있을 시련을 견뎌내라.

그 남자의 책 198쪽.

사랑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

검은양복의 한 남자가 도서관에서 책을 찢는다.
도서관 사서는 그걸 말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복사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 남자. 알고보니 찢었던 페이지가 모두 198쪽이다.

그 사건이후 매일매일 도서관에 찾아와서 모든 책의 198쪽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도서관사서는 그에게 도움을 준다.

알고보니 그 남자를 떠나버린 여자친구의 마지막 메시지.
" --- 의 198쪽을 찾아봐. 거기에 내가 해줄말이 있어."

도서관사서도 이제 그 남자를 돕는다.
떠나 버린 여자친구가 빌려본 대출도서목록을 알려준다.
거의 1000여권에 가까운 책.

이리저리 찾다가 도서관사서(여)와 검은 양복의 남자가 가까워진다.

하지만 사실은
그의 여자친구는 죽었다.
그 남자와 함께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가는길에 교통사고로...


남자는 그걸 못잊고 괴로워한다.
큰 일도 망친다.
하지만 영화 후반부에 잊는다.
그리고 그 도사관사서와 또다른 관계를 맺어간다.


기억나는 명대사는.
걱정마. 세월이지나면 기억은 남아도 아픔은 사라지니까.

그렇다 세월이 지나면 추억은 남아도 아픔은 사라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만병통치약은 시간이 흐르면 말이지...

내가 갖고 있는 아픔도. 모두 추억으로 되어버렸으니까.



크게 재밌었던 영화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SES 멤버였던 유진이 연기를 하는데
일상생활을 잘 표현해준것 같다.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 그런것도 재밌었고
마지막은 잔잔한 감동으로 끝났다.
헤롯왕의 크리스마스

헤롯은 야곱(이스라엘)의 아들이 아니라 에서의 아들.
그러나 유다왕은 야곱, 다윗의 아들이 되어야 정통성이 있음.

그래서 헤롯은 부당한 방법으로 왕이 되었으며
많은 컴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음.

헤롯왕의 크리스마스는 나의 성공을 방해하는 날.


성경학자들의 크리스마스

성경지식때문에 얼마나 내 삶이 변화되었는가.
성경지식이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들은 크리스마스만 되면 동방박사, 마리아, 기타등등의
많은 이야기들을 수없이 들어왔다.
많이 알고 있던 지식인들 조차 예수님이 어디서 태어난다고
헤롯에게 말을 했을뿐 찾아가지 않았다.


동방박사의 크리스마스


동방박사=현자, 식자.
왕 옆에서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국정보좌관이였음
동방박사는 3 명이라는 정확한 것이 아니라 선물이 3가지 였음.

실태를 파악해서 그 해결책을 내야 될 때가 됬다.


너는 날마다 그 순간에 경배하는가?!

Head Heart Hand
생각하고 느끼고 행하라.


너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느끼고 나에게 예물을 바치겠느냐.

상당한 액수의 금액. 이것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아니다.



..안타까운 사람들.
돈 몇푼에 사람이 팔리고
자유를 찾아서방황하는 사람들
죽기를 각오하고.
주머니에 독약을 넣고 다니며
잡히느니 차라리 독약을입에 넣고죽겠다는...
자유를 찾아서갈망하는 사람들

자유를 찾아서말이지.
.. 자유가 뭘까.
자유가뭐길래...

지금 이 시간에도 그들은 여전히 천국의 국경을 넘고 있겠지?

J.x 저를 지금까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J.x 저들을 위로 하소서...
베토벤 바이러스.

1화 부터 3화까지. 재밌다.
볼 만 하다.

생각나는건 역시 트라우마.


강마에. 역시 트라우마 덩어리다.
트라우마라는 걸 벗어던지려는 사람들.
By instrument.


인간들의 개개인의 만들어진 이야기

재밌다. 볼만하다.

또 저기 들어가서 살고 싶어진다. 하지만 평화야, 저건 그저 만들어진 세상일 뿐이야.

생각해. 넌 저기서 살수 없다고.

하지만 다행인건 저걸 보고 대리만족이라도 할 수 있는거지.

베토벤 바이러스
채널/시간 MBC 수,목 저녁 9시 55분
출연진 김명민(강마에), 장근석(강건우), 이지아(두루미), 이순재(김갑용), 박철민(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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