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think about someone who i'll love.

i'm always think that if she could understanding me.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을까...?

becouse of this, i'm always hesitated. 

From Cyworld


 오늘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글.

하지만 다이어리에 글을 적어놓고는 생각한다.
과연 나는 나를 사랑해 본적이 있는가.

Love One Another. 라는 명령을 진실되게 수행 해 본적이 있는가?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질투하지 않으며...

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과연 나를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나를 사랑하기위해 남을 사랑하는가.
남을 사랑하기 위해 나를 사랑하는가.


나는 항상. 나에게 걸려 넘어진다.
남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밉다.

하지만 나조차 사랑하지 않는 나를 그누가 사랑하겠는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남을 사랑하는 사람.
대신 그 사랑을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찾아야 한다.

혼자 살지라도.


다른 것은 타협하더라도.
사랑만은 타협하지 않겠다.
가장 성스러운 신이 내려주신 가장 큰 축복을 더럽히지 않겠다.



First oF aLL, Love my seLf.
가. 가버리라구 안녕

이별을 고하다.
+ 산문집. 여행을 다니게 되면 한번 서봐야 겠다.

+ 해보지 않았기에 더욱 사랑을 갈망한다.

+ 집에 가면 꼭 한복을 다시 입어봐야 겠다.

+ "미래" 라는 말은 마치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줄만 알았다.
 - "어른"이라는 말은 마치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줄만 알았다.
일촌 ON 0 메일 0 쪽지 0 오늘방문자 0 새게시물 0 일촌신청 0 초대 0
aislado = remote, isolated.

단지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느낌.

전화할 곳도 없고.

누군가가 면회를 오는 것도 아니고
싸이에 놀러오는 사람도 없고.
참여할만한 공동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는 많은 거리를 느낀다.


가장 처절한 감옥.
Remote and Isolated.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좋은 모습들만 보여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거라구.

결혼해서도 말이지.

Peace! Don't Forget ti!!!
 

171.896

내가 욕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는 숫자

17.18.96

17.18

18.

18.18.18.18.18.18

혼자 욕을 수십만 번 입 밖으로 내 뱉는다


 그 누군가가 내 상태를 이미 표현해 주지 않았을까 해서 유명한 시인들이 이미 써 놓았던 글도 찾아보고 그림도 찾아보고 음악도 들어본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마음을 풀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 봐도 내 마음은 쉽사리 움직이지 않는다.


My blood type is o

내 피의 유형은 Rh+ O형이다.

겉으로 들어난 나의 성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AB, B, A형순으로 많이 뽑지만 나의 이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O형의 안다미로 성격이 내재되어 있다.


사람들이 말하기 보통 A형들은 삐지거나 그러면 표현을 안하고 일기에 써 놓는다고 하는데, 그건 일기에 써놓지 않으면 그러한 일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O형 남자는 잘 삐지지 않는다. 장난삼아 혹은 사소한 이들로 삐진 게 아니라면 아마도 그는 화가 난 것이다. 뼈 속 깊숙이. O형들은 A형처럼 일기에 써놓지 않는다. 뼈 속 깊숙이 새겨둔다.


사실 말하자면 나는 나의 Positive Energy(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나의 화는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조금 심하게 화가 난 경우에는 시간이란 약을 먹고 2밤 정도만 지난다면 그 순간 화가 난 감정들은 나의 긍정에너지에 의해 묻힌다.


다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것들 나를 화나게 했던 대상이 싫은 감정. 바로 그 화를 냈던 감정들을 일기나 그런 것에 새겨놓는 것이 아니라 뼈 속에 새겨 두었다. (내가 가벼워지지 않도록)


그래서 인지 여전히 중고등하교 때 내가 싫어했던 놈들에게 품었던 감정들이 기억에 의해 단순히 “ 이 녀석은 내가 싫어했던 놈이다.”라고 “이 녀석하고는 말을 섞지 말자” 라는 내 뼈에 새겨진 문장들에 의해, 그러한 기억의 기록에 의해 나의 기억속의 사람을 대한다.


본론을 말하자면

저번에 나보다 밑에 잇는 녀석이 정말 말도 안 되는 걸로 나를 내 윗사람한테 일러바쳤다. ( 내 밑에 있는 녀석의 컴퓨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일을 하러 왔던지 내가 그 녀석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획하고 가버리더니 나보다 윗사람을 대리고 와서 나는 욕을 먹고 그 녀석에게 원하지도 않는 사과도 하고(건성이었지만) 어제 한잔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숙취도 없고 그렇게 마셔놓고  취하지도 않았다는 자부심을 마음껏 음미하고 있던 중에 내 아드레날린은 급속히 분비되었고 과도한 흥분상태에 빠져버렸다. 또 하나의 사람과, 또 하나의 인격체와의 생이별을 해야 한다는 걸 직감했는지도 모른다.)

10분 동안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도 잘 듣지 않던 그리 많이 겪어보지 않았던 수모를 겪었다 .물론 내 윗사람이 제일 나빴다. 평소에도 싫어했고 평소 내 윗사람 행실도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 사람이 약했을 때 내가 들은 것과 본 것을 생각하면 저 사람은 저렇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 저렇게 살면 안 된다. 밖에서 그를 만났으면 정말 내가 그 녀석을 어떻게 해버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거야 일단 나중의 문제고.


내 아랫사람이 그런 짓을 했다는 것에 대해 정말 많이 실망했다. 얼마 전에도 내가 믿고 있던 정말 존경하던 한 내 상사중 한 사람이( 물론 내 실수도 있었지만) 자기 자신의 감정을 못 이기고 나에게 감정적으로 화를 냈다.

 눈물이 났다. 어렸을 때부터 울면 안 된다는 산타할아버지의 이야기도 들었고 엄마나 아빠가 내가 너무 우는 게 싫증나서 달래려고 했던. ‘남자는 우는 게 아니다’라는 말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왜 인지 운다는 것은 약해보이잖아.  그래서 정말 남 앞에서 우는 건 싫었는데 눈물이 났다.


 울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눈물을 짜낸 것도 아니고. 인상이 찌푸려 져 있었던 것도 아니고. 겉으로 들어난 마음이 그렇게 속상했던 것도 아니었다. 그저 그냥 저 사람이 나에게 어떠한 말을 하고 있었던 것밖에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루 종일 눈물이 나서 베개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었지만 눈물은 그치지 않았고 잠시 일어났을 때 베개에는 내 눈물자국이 남아있었을 뿐이다.


 왜 울었을까? 슬프지도 않았지만 내 몸은 내 마음은 내 감정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내 몸뚱이는 나보다 더 내 감정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을 믿고 있었던 것에 대한 배신감…….


잠시 잊고 있었다.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 라는 것에 대해.


조금 힘들었다. 이런 감정 3년 전 크리스마스 날 이후에. 재작년 MT때 이후에 처음이었다.

Don't believe a person

사람을 믿지 마. 사람의 능력을 믿되  사람은 믿지 마. 불완전한 동물일 뿐이야

그러자 내가 가장 힘들 때 나에게 위로를 해줬던 상사가 이번에도 나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관계를 맺어. 내 친구   한명은 나하고 몇 명을 제외하고는 인관관계를 맺지 않아. 세상을 믿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지. 나 같은 경우는 그러한 인간의 약함이 사람에게서 받을 상처를 감수하고 사람을 만나. 상처를 받아도 사람을 사귀는 것이 더 기쁘거든.”


혼자 있고 싶었다. 하지만 현재 나에게는 자유가 없었다.이 때 이후에 담배도 펴보고 며칠 뒤지만 술도 마셨었다. 그리고 나의 관심사도 이곳에 있는 인관관계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에 집중했다. 그래서 2밤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던 병이 점차 누그러지기 시작했고 점차 사라져 가고 있던 도중에 이번엔 내 아랫사람이 나에게 이러한 배신감을 가져다주었다.


How can I do it?


 만약 이 날 나에게 누군가 조금이라도 신경을 건드리거나 했으면 정말로 싸웠을 수도 있다 .평소에 죽일 만큼 증오해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죽는가. 과연 이걸로 사람을 때리면 과연 죽을 것인가? 라며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해봤던 그러한 것들은 사용하지 않았겠지만 나의 이러한 감정들이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이 쌓여있었다.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날은 아무도 더 이상 나를 터치하지 않았다. 그 빌어먹을 놈의 고참도 ( 사실 그 녀석하고 몇몇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관관계가 수월했던 것이 호재로 작용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시간이라는 약을 먹고 한 번의 밤이 지나고 두 번의 밤이 자나갔다. 그리고 또 다시 찾아온 밤에 후임 녀석이 나에게 사과를 했다. 죄송하다고 풀라고. 그때 내가 그러려고 한 게 아니었다고 미안하다고. 풀고 싶다고.

 욕을 했다. 군대에서 내가 타인에게 한 첫 번째 욕이었을 것이다. 물론 이때 감정이 나빴다던가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차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났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내 취미 생활인 사진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보고 있어서 약간의 기대심과 지적욕구를 채워가며 기분이 조금 좋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내 머리에서는 “ 이 상황에서는 인마, 받아줘, 미안하대잖아. 원래 사과하면 받아주는 게 맞아. 네가 사과를 못해줄 망정.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착하게 보여야되.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지. 사람을 잃기 싫잖아. 따듯한 말로. ‘괜찮아’라고 속삭여줘” 라고 짧은 순ㄱ나 지속적으로 나에게 신호를 보내왔지만 나는 내 뼈에 써 있는 글을 보고 읽었다.

“꺼져...”

 그 다음에는 내가 뭐라고 했는지도 모른다. 분명 욕을 몇 마디 더 하긴 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그 녀석은 나에게 용서를 구한다. 내가 화를 풀어야 한다고 그때 내가 그러려고 했던 게 아닌 거 알지 않냐고...

 물론 알고 있다. 그녀석이 일부러 나 욕먹으라고 말한 것도 아닐 테고 단순히 행정을 맡고 있는 그 녀석이 일이 쌓여서 스트레스 때문에 푸념삼아 한말을 우연하게도 아니면 재수 없게도. 아니, 일부러 다른 사람들이 조금은 듣고 자신이 수고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듯이. 그런 말을 내 뱉었겠지만. 결과론 적으로는 그 녀석은 나를 싫어하는 내 선임에게 고자자질을 한 거고 나는 그 결과로 욕과 함께 수모를 당했다.


몇 마디의 용서를 더 구하자. 결국에는 나의 머릿속의 울림이 내 뼈 속에 새겨져 있는 글들을 이겼다. 내 몸도 이 상황이 더는 귀찮았는지. “ 화 푸셔야 됩니다.”라는 말에 그저 무심하게 “ 알았어.” 라고 말해버렸다.

더 어색한 관ㄱ로 나아가 버렸다.

어떻게 보면 더 사악한지도 모르게다.

내 몸뚱이는 내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관계를 끊을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아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감정들... 정말 싫다. 이 빌어먹을 놈의 세상. 불완전한 인간.


Don't believe the World!

세상을 믿지 마라.

너에게 상처만 가져다 줄 것이다.

Don't be Good. Or Don't betray yourself; is good. Otherwise you are disappointment to them, too

착하게 굴지 마라. 또는 너의 착한 본심을 드러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또 그들에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시 고민해봐야 할 것은 나는 사람을 만나야 힘(Energy)을 얻는 타입이라는 것이다. 상처 받을 것을 각오하고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정말 나의 마음에 부응하는 사만을 만나야 할 것인가. 아니면 손등에 Don't Believe 라고 써놓고 다니면서 사람을 믿지 못한 채 그들을 단지 나의 유희의 도구로만 사용하며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가?

Plz Give me a soluation. plz...


내가 사랑을 할 수 없는 이유....

나는 사랑을 해 보지 않았지만
사랑이 두렵다.

사랑이 두렵기에 사랑을 해보지 않았다.
이게 더 정확한 문장일 것이다.

사랑에 실패하기가 너무 두렵기 때문에 말이지.
너무 무겁다.
티스토리.

Hola. confortable vida. acontecimiento. ofensivo. de ofensivo. Jesucristo. satisfacciòn. solitario. Duro. sino. dejar. para satisfacciòn. adiòs. husta luego. sino. visita mis mini-pàginaweb. o mensajero. adiòs reminisencia. adiòs

이제 다시 미니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집중해야 겠다.
어차피 부대에 있으면 잘 하지도 못하겠지만.

다른 일상으로의 복귀.

안녕.

작별을 고하다. To you.

이 세상에서 가장 기대되는 말.

안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