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think about someone who i'll love.

i'm always think that if she could understanding me.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을까...?

becouse of this, i'm always hesitated. 

From Cyworld


 오늘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글.

하지만 다이어리에 글을 적어놓고는 생각한다.
과연 나는 나를 사랑해 본적이 있는가.

Love One Another. 라는 명령을 진실되게 수행 해 본적이 있는가?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질투하지 않으며...

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과연 나를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나를 사랑하기위해 남을 사랑하는가.
남을 사랑하기 위해 나를 사랑하는가.


나는 항상. 나에게 걸려 넘어진다.
남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밉다.

하지만 나조차 사랑하지 않는 나를 그누가 사랑하겠는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남을 사랑하는 사람.
대신 그 사랑을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찾아야 한다.

혼자 살지라도.


다른 것은 타협하더라도.
사랑만은 타협하지 않겠다.
가장 성스러운 신이 내려주신 가장 큰 축복을 더럽히지 않겠다.



First oF aLL, Love my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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